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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회사 케이잼, 배터리용 동박 첫 공급으로 북미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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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3. 15:25

고려아연 자회사 케이잼, 배터리용 동박 첫 공급으로 북미 시장 진입

간단 요약

최윤범 회장이 추진해 온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 첫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최대 4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사는 1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소재 자회사인 케이잼(KZAM)이 배터리용 동박 양산과 공급을 본격화하며 북미 시장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설립 이후 약 2,000억 원을 투자하며 사업 기반을 다져온 케이잼은, 올해 6월부터 글로벌 배터리사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취임 이후 핵심 신사업으로 추진해 온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의 결실입니다. 특히 미국 자원순환 자회사 페달포인트가 확보한 2차 원료를 온산제련소에서 친환경 동으로 생산하고, 이를 케이잼이 동박으로 가공해 공급하는 독자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지난해 매출 0원을 기록하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이번 공급을 통해 케이잼은 최대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동박 공급이 고려아연의 신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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