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77억 원, 당기순이익 7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8%, 49.4%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금리 상승으로 채권 부문 수익성은 다소 둔화했으나,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WM 부문의 수익 개선과 PI 부문의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무 건전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DB증권은 지난 6월 1,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자본 여력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본적정성 지표인 연결 순자본비율은 전년 말보다 77.4%포인트 상승한 421.3%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과 이익 누적에 힘입어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주요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DB자산운용은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수익 기반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DB저축은행은 부동산 관련 충당금 부담이 줄면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상반기 보수 현황을 보면 곽봉석 대표가 10억 5,300만 원을 수령했으며, 황세연 IB사업부장(부사장)은 임직원 중 가장 많은 27억 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DB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주식시장 약세 전환 등 '상고하저'의 시장 환경이 예상되지만, 상반기 실적 개선과 재무 역량 강화를 토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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