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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체온 오를 때 해열제 복용은 위험…온열질환 올바른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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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4. 11:24

더위로 체온 오를 때 해열제 복용은 위험…온열질환 올바른 대처법은?

간단 요약

온열질환으로 인한 체온 상승은 일반 발열과 달라 해열제 복용이 효과가 없습니다.

환자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신속한 냉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더위로 체온이 오르면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건강정보가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온열질환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적절한 응급조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온열질환과 일반 발열의 발생 기전이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합니다. 문종윤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열사병으로 체온이 오르는 것은 염증 반응에 따른 발열과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해열진통제로 체온을 낮추려 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역시 응급실 열사병 진료 지침을 통해 열사병은 고온 환경에서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진 응급상황인 만큼, 약물보다는 신속한 냉각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온열질환의 위험성은 통계로도 확인됩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3394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열사병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겨야 합니다. 이후 옷을 느슨하게 하고 몸에 시원한 물을 적시거나 부채와 선풍기를 사용해 체온을 낮춰야 합니다. 얼음주머니가 있다면 목, 겨드랑이, 서혜부 등에 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만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물이나 이온음료를 억지로 마시게 하면 질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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