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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원 경북도 금고 쟁탈전, KB국민은행 가세로 18년 양강 구도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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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7. 15:53

15조 원 경북도 금고 쟁탈전, KB국민은행 가세로 18년 양강 구도 흔들리나

간단 요약

15조 원 규모의 경북도 금고 운영권을 두고 기존 농협은행·iM뱅크와 KB국민은행이 경쟁합니다.

올해 안으로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은 2027년부터 4년간 금고를 맡게 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북도가 15조 원 규모의 자금을 관리할 차기 금고 운영기관 선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경쟁에는 기존에 금고를 맡아온 농협은행과 iM뱅크 외에 KB국민은행이 이례적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며 금융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북도 금고는 농협은행과 iM뱅크가 약 18년간 양강 체제를 유지해 왔습니다. KB국민은행의 이번 참여가 오랜 기간 이어진 기존 구도를 실제로 흔들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지자체 금고는 안정적인 수신 기반을 확보할 수 있고, 공공기관이나 대학 등으로 영업망을 넓힐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이미 경북 내 일부 군 금고를 운영하며 지역 금융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경북도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제안서를 평가한 뒤 올해 안으로 1·2금고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새로 선정된 기관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경북도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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