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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색화 거장 박서보미술관, 연희동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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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8. 15:29

한국 단색화 거장 박서보미술관, 연희동에 문 연다

간단 요약

개관 기념전으로 박서보와 흐엉 도딘의 작품 42점을 선보입니다.

미술관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2000㎡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 단색화를 대표하는 고(故) 박서보 화가가 생전 생활하고 작업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옆에 ‘박서보미술관’이 21일 공식 개관합니다. 개관 기념전 ‘박서보와 흐엉 도딘: 비움 그 충만’은 2026년 8월 21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서보의 회화 25점과 베트남 출신 프랑스 작가 흐엉 도딘의 작품 17점 등 총 42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문규 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설계한 미술관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5개 층, 2000㎡ 규모로 완공됐습니다. 특히 3층 ‘큐브’ 공간에는 박서보가 생전 미술관 건립을 염원하며 그린 백색 묘법 작품 세 점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미술관은 향후 ‘마음을 채우는 글쓰기’와 ‘마음을 비우는 드로잉’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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