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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희동에 문 연 박서보미술관, '단색화 도반' 흐엉 도딘과 개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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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8. 16:21

서울 연희동에 문 연 박서보미술관, '단색화 도반' 흐엉 도딘과 개관전

간단 요약

한국 단색화 거장 박서보의 유산을 기리는 박서보미술관이 서울 연희동에 개관했습니다.

개관 기념전으로 박서보와 흐엉 도딘의 2인전이 2027년 1월 3일까지 열립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서보재단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박서보미술관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미술관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 건축면적 2천㎡ 규모로 3개의 전시실과 커뮤니티 공간, 야외 정원을 갖춰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전 '박서보와 흐엉 도딘 비움 그 충만'은 두 작가의 예술적 인연을 조명합니다. 박서보의 회화 25점과 베트남 출신 프랑스 작가 흐엉 도딘의 작품 17점 등 총 42점이 전시되며, 전시는 2027년 1월 3일까지 이어집니다. 두 작가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반복과 축적, 절제라는 예술적 공통점을 통해 깊이 있게 교감해 왔습니다. 박승호 박서보재단 이사장은 이번 미술관이 고인의 작품 연구와 보존은 물론, 젊은 작가들을 위한 기획전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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