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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가뭄에 농작물 3317㏊ 피해…정부 "추석 성수품 수급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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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9. 17:21

폭염·가뭄에 농작물 3317㏊ 피해…정부 "추석 성수품 수급 이상 없다"

간단 요약

농작물 3317㏊ 피해와 가축 119만 마리 폐사가 발생했으나, 전체 생산량 비중은 낮아 수급은 안정적입니다.

정부는 마늘 등 일부 품목의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다음 달 초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여름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농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8일 기준 농작물 피해 면적은 3317㏊로 집계됐으며, 축산농가에서도 돼지와 가금류 등 119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피해 규모가 전체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추석 성수품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사과 생산량은 48만 5200톤으로 지난해보다 8.3% 증가하고, 배 생산량 역시 20만 톤으로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추진해 수급 불안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마늘과 축산물 등을 중심으로 비축 물량을 방출하고 공급을 확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현장에서는 미세살수장치차광도포제, 냉방장비 지원 등 기술적 대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수급 상황을 종합해 공급 확대와 할인 지원을 포함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구체화한 뒤 다음 달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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