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우도 해양도립공원의 과학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자연자원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 1년간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조사 대상은 우도 도립공원 25.836㎢ 전역으로, 육상과 해양, 인문환경 자원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조사 결과 총 530종의 생물이 새롭게 확인되면서, 기존 1차 조사 결과를 포함해 우도 해양도립공원의 누적 생물 목록은 총 1,062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검붉은수지맨드라미, 자색수지맨드라미, 흰수지맨드라미, 둔한진총산호, 별혹산호, 해송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6종이 발견되어 우도 해양생태계의 높은 보전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미기록종으로 추정되는 후보군 3종도 발견되어 향후 학술적 검증을 거쳐 정식 등록될 예정입니다.
다만 생태계의 변화도 뚜렷하게 관찰되었습니다. 최근 우도 연안에서는 모자반 군락이 급감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해수온 상승과 갯녹음 확산, 태풍 등 물리적 교란 및 오염원 유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제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도립공원 관리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연간 163만 명이 방문하는 우도의 특성을 고려해, 도립공원특별회계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과 생태계 보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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