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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항노화 성분 'NAD+' 피부 전달 기술 개발…'더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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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0. 15:18

LG생활건강, 항노화 성분 'NAD+' 피부 전달 기술 개발…'더후' 적용

간단 요약

NAD Power24™ 기술을 통해 항노화 성분인 NAD+의 피부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60대 피부 조직에 적용한 결과 노화 지표가 30대 수준으로 회복되며 세포 생존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LG생활건강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류동렬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항노화 성분인 'NAD+'를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독자 기술 'NAD Power24™'를 개발했습니다. 해당 연구 논문은 바이오공학 분야의 SCI급 국제 학술지인 '머티리얼스 투데이 바이오(Materials Today Bio)'에 게재되며 기술적 효능을 입증받았습니다. 그동안 NAD+는 세포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핵심 물질로 주목받았으나, 분자 구조상 피부 흡수가 어렵고 안정성이 떨어져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성분을 전달체 내부에 담는 기존 방식 대신 '이온 결합형 변형 리포좀'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피부 장벽을 통과할 때 전달체의 형태가 유연하게 변하도록 설계해 투과 효율을 극대화한 방식입니다. 실제 60대 피부 조직에 해당 기술을 도포한 결과, 피부 노화 지표가 30대 수준으로 회복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피부 세포의 생존 기간은 기존 30일에서 55일로 연장됐습니다. LG생활건강은 현재 이 기술을 럭셔리 브랜드 '더후'의 '비첩' 라인에 적용해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강내규 LG생활건강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성과에 대해 "피부 에너지와 회복력을 높이는 새로운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기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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