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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부산시와 손잡고 이동노동자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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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1. 10:25

세븐일레븐, 부산시와 손잡고 이동노동자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간단 요약

부산시와 세븐일레븐이 협약을 맺고 이동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편의점을 쉼터로 개방합니다.

배달 밀집 지역 등 48개 점포를 선정해 내달 30일까지 무더위 대피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세븐일레븐이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배달 라이더와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장시간 야외에 노출되어 온열질환 위험이 큽니다. 이에 양측은 이동노동자의 건강권과 휴게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한 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 내 48개 점포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내달 30일까지 운영됩니다. 점포 선정은 이동노동자 수요와 배달 밀집 지역, 접근성, 주차 및 휴게 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특히 부산은 지난 7월 29일 38.8도를 기록하며 122년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조치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도 병행됩니다. 부산시는 쉼터 지도를 제작하고, 배달 앱 및 카카오채널과 연계해 쉼터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지원 방안을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세종시와 당진시에서도 유사한 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지역사회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편의점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상생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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