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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지하철 이용객 분석…청소년은 홍대, 어린이는 잠실, 외국인은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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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1. 10:22

여름방학 지하철 이용객 분석…청소년은 홍대, 어린이는 잠실, 외국인은 명동

간단 요약

서울교통공사가 여름방학과 학기 중 지하철 이용객을 비교한 결과 이동 특성이 역별로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청소년은 홍대입구, 어린이는 잠실과 이촌, 외국인은 명동역에서 이용객 증가가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여름방학 기간(7월 18일~8월 17일)과 학기 중(3월 18일~4월 17일)의 지하철 승차 인원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시기별로 변화하는 이용객들의 이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분석 결과, 이용객 유형별로 선호하는 거점 역이 뚜렷했습니다. 청소년은 홍대입구역(17만 3429명)에서 가장 많이 늘었고, 어린이는 잠실역(4만 7938명) 이용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인근 이촌역은 어린이 이용객 증가율이 257.8%로 가장 높았습니다. 외국인 이용객은 명동역(4만 7311명)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방학 기간 이동 특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수요를 면밀히 살펴 혼잡 관리와 다국어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분석 자료를 향후 역사 운영 및 이용 편의 개선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사는 늦여름 나들이 장소로 7호선 수락산역 벽운계곡, 2호선 신림역 관악산 신림계곡, 3호선 경복궁역 수성동계곡, 1·7호선 도봉산역 인근 등산로를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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