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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농인 신자 위한 ‘수어 통역 미사’ 등촌1동 성당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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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1. 11:58

천주교 서울대교구, 농인 신자 위한 ‘수어 통역 미사’ 등촌1동 성당서 확대

간단 요약

등촌1동 성당에서 오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수어 통역 미사가 봉헌됩니다.

농인 신자의 종교적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에파타 성당 봉사자들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농인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지원하고 종교적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어 통역 미사’를 확대합니다. 오는 8월 23일부터 등촌1동 성당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때 수어 통역 미사가 새롭게 봉헌됩니다. 이번 미사 운영을 위해 에파타 성당 자원봉사분과 소속 수어 통역 봉사자 9명이 임명되며, 매주 2명씩 파견되어 통역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서울대교구는 강서 지역에 거주하는 농인 신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앙 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서울대교구는 개봉동 성당과 행운동 성당에서도 수어 통역 미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인 사목의 중심지인 에파타 성당에는 청각장애인 사제인 박민서 신부와 김동준 신부가 사목 중입니다. 교구는 향후 추가 확대 여부에 대해 봉사자 확보와 등촌1동 성당의 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본당 내 수어 통역 미사 봉헌농인 신자들이 신앙 공동체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그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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