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된 법인 및 외국인 계정의 활성화 비율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법인 계정은 총 6,590개로 집계됐으나, 고객확인(KYC)을 마친 곳은 10.8%인 711개에 그쳤습니다. 실제 매매나 입출금 등 활동이 확인된 활성 계정은 단 29개뿐이었습니다. 외국인 계정 상황은 더욱 저조합니다. 총 56만 6,352개 계정 중 KYC를 마친 계정은 517개(0.09%)였으며, 활성 계정은 전체의 0.01%인 90개에 불과했습니다. 외국인 계정의 경우 대부분 2021년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이전에 가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법인 시장에 묶여 있는 자금 규모는 적지 않습니다. 현재 법인이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는 총 433억 7,717만 원이며, 예치금은 91억 2,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상장법인과 전문투자자 등록법인을 대상으로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를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발맞춰 거래소들도 KYC 강화와 대량주문 자동 분할매매 시스템 등 안전장치 정비에 나섰습니다. 다만 조윤성 타이거리서치 선임연구원은 "국내 시장이 현물 거래 중심인 만큼, 법인 참여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파생상품 시장 도입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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