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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원도심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12%에서 10%로 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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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6. 18:45

성남시, 원도심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12%에서 10%로 완화 추진

간단 요약

공사비 상승과 고도제한으로 악화된 재개발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14개 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이로 인해 임대주택은 약 980세대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성남시가 수정·중원구 원도심 재개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대주택 의무 건설비율을 기존 12%에서 1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는 최근 공사비 급등과 고도제한으로 인해 사업성이 악화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이번 완화 정책의 적용 대상은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 7개 구역과 생활권계획 재개발 7개 구역을 포함한 총 14개 구역입니다. 시는 앞서 용적률을 265%에서 280%로 상향했으나, 비행안전구역 내 고도제한으로 인해 완화된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추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재개발 구역 내 임대주택 공급은 약 980세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남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9월 중 변경 비율을 최종 고시할 예정입니다. 임대주택 감소에 따른 주거 불안 우려에 대해 성남시는 조성 예정인 공공주택지구 내 임대주택을 추가 확보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세입자 주거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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