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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용산공원 대안으로 탄천물재생센터 일대 1만 3천 호 공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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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6. 14:04

오세훈 서울시장, 용산공원 대안으로 탄천물재생센터 일대 1만 3천 호 공급 제안

간단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개발의 대안으로 탄천물재생센터 일대를 활용한 주택 공급안을 제시했습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당 부지의 주택 공급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용산공원 부지 활용 방안에 맞서 새로운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2차 회동에서 용산공원 보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 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계획을 정식으로 제안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탄천물재생센터를 이전하고 인근 동부도로사업소와 세텍(SETEC) 부지를 연계해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는 이곳에 최대 1만 3천 호 규모의 주택과 함께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해 복합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양측은 도심 주택 공급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용산공원 활용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김윤덕 장관은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뒤,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의 주택 공급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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