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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면서 전국 일자리 잡는다…정주형 원격근무 지원사업 성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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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7. 09:34

부산에 살면서 전국 일자리 잡는다…정주형 원격근무 지원사업 성과 확인

간단 요약

부산시가 지역 인재의 수도권·해외 기업 원격근무를 지원하며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인센티브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청년 개발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시가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도입한 ‘부산 정주형 원격근무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수도권이나 해외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결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업 재원은 부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에서 확보한 인센티브 1억 3천만 원입니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만 39세 이하 청년 개발자와 스타트업 등은 총 20여 건의 정보통신기술(IT)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책도 마련됐습니다. 프로젝트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며, 발주 기업에는 플랫폼 이용료 최대 300만 원을, 수행자에게는 고용보험료와 구독료 등 최대 100만 원을 보조합니다. 개인 개발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창업지원금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습니다. 지난 21일 벡스코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김기환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에서도 충분히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참여자들은 단순한 프로젝트 확대보다 경력에 맞는 양질의 일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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