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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와 원아시아파트너스 동시 투자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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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8. 12:08

MBK·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와 원아시아파트너스 동시 투자 의혹 제기

간단 요약

MBK·영풍 측은 최윤범 회장 일가가 선행 투자한 기업에 고려아연 자금이 후속 투자된 점을 지적했습니다.

최 회장 측은 운용사의 독립적 판단이라 반박했으나, 양측의 공방은 9월 임시 주총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의 사익 추구 의혹을 재차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최 회장 일가가 비상장 엔터·콘텐츠 기업에 먼저 투자하면,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가 뒤이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이 반복됐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아크미디어, 하이헷, 슬링샷스튜디오 등 3개사에 대한 원아시아파트너스의 후속 투자 규모는 총 690억 원에 달합니다. 특히 아크미디어의 경우 최 회장이 개인 명의로 전환사채를 인수한 지 42일 만에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가 수백억 원대 투자를 집행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고려아연은 2019년부터 5년간 원아시아파트너스에 약 5600억 원을 출자했습니다. MBK·영풍은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용하던 8개 펀드 중 6개에 고려아연이 90% 이상 자금을 댄 사실을 들어, 최 회장 측의 '운용사 독립 판단'이라는 해명은 궁색한 변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의혹은 오는 9월 9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소액주주들은 기존 이사회의 견제 기능 부실을 지적하며 독립적인 감사위원 선임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고려아연의 지배구조 개선을 둘러싼 갈등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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