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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산업계·정치권,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환영… "최대 18원 인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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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8. 12:45

여수 산업계·정치권,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환영… "최대 18원 인하해야"

간단 요약

정부가 발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에 대해 여수 지역 산업계와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내 시행을 촉구하며, 여수국가산단에 최대 인하 폭을 적용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구분하는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발표하자, 여수 지역 산업계와 정치권이 즉각 환영 입장을 냈습니다. 이번 설계안은 남부권 산업용 전력을 kWh당 13원에서 최대 18원까지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2025년 산업용 평균 판매단가 대비 약 10% 수준의 인하 효과가 예상됩니다.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는 이번 발표가 지난 2년간 이어진 대정부·대국회 건의 활동의 결실이라며, 후속 개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연내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여수 갑) 역시 이번 제도가 지역 간 전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지역 산업계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의 특수성을 최종 권역 구분에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국가산단에 최대 인하 폭이 적용될 경우, 대형 공장의 생산 원가 절감과 손익 개선은 물론 휴동 설비의 가동률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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