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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최악의 전력난 속 전력 설비 절도 기승…국가 안보 위협으로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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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1. 09:46

쿠바, 최악의 전력난 속 전력 설비 절도 기승…국가 안보 위협으로 엄벌

간단 요약

전력 설비 절도가 1년 새 460건 발생하며 국가 전력망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쿠바 당국은 이를 사보타주로 규정하고 최대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쿠바가 미국의 봉쇄 조치와 연료 부족으로 최악의 에너지난을 겪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하루 10만 배럴의 원유가 필요하지만, 자체 생산량은 4만 배럴에 불과합니다. 이로 인해 쿠바전력청은 야간 피크 시간대에 2,410MW의 전력 공급 차질을 예고했으며, 이는 전체 수요의 75.3%를 충당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극심한 전력난 속에서 국가전력망을 노린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2025년 5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여간 발생한 관련 범죄는 460건에 달합니다. 특히 변압기 내 절연유와 구리 등 고압 송전탑 부품 절도가 300건 이상을 차지하며 마탄사스, 산티아고데쿠바 등 전국 주요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이러한 절도 행위는 단순 재산 범죄를 넘어 공공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변압기에서 절연유를 빼내면 냉각과 절연 기능이 상실돼 폭발이나 송전망 마비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실제로 올해 국가전력망이 완전히 붕괴하는 대정전 사태만 7차례 발생했습니다.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은 이를 “대량학살적 에너지 봉쇄”라고 비판했습니다. 쿠바 당국은 전력망 대상 범죄를 국가 안보를 흔드는 사보타주로 규정하고 엄벌 원칙을 세웠습니다. 검찰은 올해 관련 피고인 대다수에게 징역 9년에서 20년의 중형을 선고했으며, 피고인의 87%를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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