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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병역사박물관, 의병 유물 403점 확보로 역사적 가치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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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1. 10:39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의병 유물 403점 확보로 역사적 가치 더해

간단 요약

시유형문화유산 18점을 포함한 의병 관련 유물 403점이 박물관 품에 안겼습니다.

2019년부터 이어진 수집 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3,252점의 의병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수증·수탁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병 관련 유물 403점을 새롭게 확보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심의에는 박중환 관장을 비롯해 김희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유산위원, 홍영기 한국학호남진흥원장 등이 참여해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면밀히 살폈습니다. 새로 확보된 유물 중에는 보성에서 활약한 안규홍 의병장의 일대기를 담은 '담산실기' 초본을 비롯해 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가 다수 포함됐습니다. 특히 화순에서 활동한 양회일 의병장의 옥중편지와 최익현·문달환 의병장의 초상화 등 시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8점도 이번 수집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물관은 지난 2019년부터 기증과 기탁, 구입 등을 통해 의병 관련 자료를 꾸준히 모아왔으며, 이번 의결을 통해 누적 확보 유물은 총 3,252점에 달하게 됐습니다. 박물관 측은 수집된 유물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전시해 숭고한 의병 정신을 알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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