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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남·충남, 국내 첫 광역 스마트농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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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1. 11:46

전북·전남·충남, 국내 첫 광역 스마트농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간단 요약

새만금을 거점으로 완전 무인 자율작업과 다중관제 기술 실증이 본격 추진됩니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 432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남·광주, 충남과 공동으로 추진한 ‘스마트농업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가 국내 최초로 지정됐습니다. 지난달 31일 열린 제19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확정된 이번 특구는 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선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행 농업기계 검정기준은 운전자가 운전석을 벗어나면 엔진과 작업기가 자동으로 멈추도록 규정하고 있어 완전 무인 농작업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새만금 5공구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중심으로 완전 무인 자율작업과 1인 다중관제 기술을 실제 영농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사업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432억 8000만 원이 투입되며, 이 중 전북 사업비는 137억 3700만 원입니다. 전북도는 이를 1066억 원 규모의 기존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사업과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양선화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새만금의 실증 인프라와 농기계산업 기반을 결합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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