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채권투자 피해자 변호인단이 JTBC 등 그룹 계열사 전반에서 재무제표 왜곡과 우회 자본순환이 의심된다며 금융감독원에 2차 검사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변호인단은 그룹 내 계열사 간 대여금과 증권 잔액이 2024년 말 3,399억 원에서 올해 6월 말 1조 311억 원으로 급증한 점을 재무 왜곡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변제 가능성이 없는 계열사 대여금 7,405억 원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전혀 설정하지 않은 점이 핵심 의혹입니다. 콘텐트리중앙의 경우 메가박스중앙 지분 손상차손은 1,311억 원 인식하면서도, 2,300억 원 규모의 대여금 채권에는 충당금을 쌓지 않는 등 상반된 회계처리를 반복했다는 지적입니다.
변호인단은 이러한 구조가 부실을 그룹 전체로 전이시키는 통로라고 비판하며, 채권 발행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과 신용평가 3사까지 검사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자금조달 구조에 반복적으로 관여한 한양증권에 대해서도 유동화 구조의 위험 인식 여부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8월 28일 회생절차가 개시된 JTBC와 관련해서는 무담보 개인 채권자의 이해관계가 실질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문가들은 JTBC와 메가박스중앙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을 부채로 재분류할 경우, 두 회사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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