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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규제기관 국제연합 집행위 첫 진출…글로벌 규제 전략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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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3. 10:28

식약처, 의약품 규제기관 국제연합 집행위 첫 진출…글로벌 규제 전략 결정

간단 요약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글로벌 의약품 규제 전략을 결정하는 핵심 의사결정 그룹으로 활동합니다.

오는 11월에는 서울에서 ICMRA 정상회의와 총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 주요 의약품 규제기관의 협력 방향을 결정하는 의약품규제기관국제연합(ICMRA) 집행위원회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ICMRA는 글로벌 보건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기관장급 국제협의체로, 식약처는 설립 13년 만에 핵심 의사결정기구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식약처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규제 전략 수립에 참여합니다. 이번 집행위원회는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11개국 13개 규제기관으로 구성됩니다. 식약처는 향후 인공지능(AI)의 규제 활용, 국가 간 공동심사 활성화, 혁신 신약의 신속한 도입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계획입니다. 이번 성과는 식약처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줍니다. 식약처는 2013년 ICMRA 설립회원으로 참여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의약품과 백신 분야의 모든 규제 기능이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에 등재되는 등 국제적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진출에 대해 우리 규제 역량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서울에서 ICMRA 정상회의와 총회가 국내 최초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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