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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글로벌 선박 수주량 24% 감소…한국 점유율 7%로 중국과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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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4. 09:53

8월 글로벌 선박 수주량 24% 감소…한국 점유율 7%로 중국과 격차 확대

간단 요약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420만CGT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한국은 7% 점유율에 그치며 중국(85%)과의 시장 지배력 격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420만CGT(125척)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551만CGT 대비 24% 감소한 수치로, 글로벌 조선업 시장의 전반적인 발주 부진을 나타냅니다. 국가별 수주 실적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격차가 뚜렷했습니다. 한국은 31만CGT(10척)를 수주하며 7%의 점유율을 기록한 반면, 중국은 359만CGT(107척)를 확보해 85%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한국이 938만CGT(16%), 중국이 4539만CGT(76%)를 기록했습니다. 8월 말 기준 전 세계 수주 잔량 역시 한국 18%, 중국 67%로 중국의 시장 지배력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달 말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6.3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운송 선박 수요 급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며, LNG 운반선은 2억 4850만 달러, 초대형 유조선은 1억 3100만 달러 수준의 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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