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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비타민 D 결핍, 60대 이상 남성 고관절 골밀도 저하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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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4. 09:34

남성호르몬·비타민 D 결핍, 60대 이상 남성 고관절 골밀도 저하 위험 높인다

간단 요약

남성호르몬과 비타민 D 결핍 시 고관절 골밀도 저하 위험이 최대 1.9배까지 높아집니다.

60세 이상 남성 557명을 분석한 결과, 갱년기 진료 시 통합적인 뼈 건강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톨릭의대 연구팀(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배웅진 교수, 성빈센트병원 비뇨의학과 이동섭 교수)은 2020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60세 이상 남성 557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이중 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과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법(LC-MS/MS)을 활용해 정밀한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연구 결과, 남성호르몬 결핍군(3.5ng/mL 미만)은 정상군 대비 고관절 골밀도 저하 위험이 약 1.9배 높았습니다. 비타민 D 부족군(30ng/mL 미만) 역시 정상군보다 위험도가 약 1.6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0세 이상 남성의 골감소증 유병률은 50%에 달해 여성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남성호르몬 저하증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실제 골밀도 검사를 받는 비율은 7%에 불과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배웅진 교수는 남성 갱년기 진료 시 호르몬과 비타민 D 수치를 동시에 평가하고 관리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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