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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안게임 중계, 인기 종목 쏠림 막고 비인기·e스포츠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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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4. 18:17

2026 아시안게임 중계, 인기 종목 쏠림 막고 비인기·e스포츠 확대한다

간단 요약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인기 종목의 과도한 중복 편성을 지양하고 채널별 순차편성을 권고했습니다.

비인기 종목과 e스포츠,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까지 시청 기회를 폭넓게 보장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위한 중계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방송법 제76조의5에 근거한 이번 조치는 인기 종목이 여러 채널에서 동시에 중복 편성되는 관행을 줄이고, 채널과 매체별로 순차 편성하도록 사업자들에게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개·폐막식과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경기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행사는 예외로 인정됩니다. 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 비인기 종목과 e스포츠 등 신규 종목을 적극적으로 중계해 시청자 소외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지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의 아이치 나고야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역시 적극적인 중계 편성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8월 제9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제4차 회의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아시안게임이 국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행사인 만큼 실질적인 시청권이 보장되도록 사업자들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시민간담회를 통해 지상파 확보와 코리아풀 구성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시청권 확대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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