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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CPTPP 가입 검토 본격화…농어업계 우려 목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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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4. 15:03

산업부, CPTPP 가입 검토 본격화…농어업계 우려 목소리 경청

간단 요약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이 농어업계 전문가와 만나 가입 관련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정부는 공급망 안정과 경제 안보를 위해 가입을 추진하며 현장의 우려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한 공론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4일 농어업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협정 가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CPTPP는 일본 주도로 아시아·태평양 11개국과 영국이 참여하는 총 12개국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가입 검토가 단순한 시장 개방을 넘어 공급망 안정과 경제 안보, 수출 시장 확대 등 우리 경제의 중장기적 이익과 직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주요 기관 주최 세미나에서도 CPTPP가 비중 있게 다뤄지는 등 가입 추진을 위한 경제적 타당성 분석이 본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농어업계는 시장 개방에 따른 수입 농수산물 확대로 국내 생산 기반이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의 부담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향후 검토 과정에서 농어업계의 우려를 최대한 감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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