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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대전-시카고 국제백본망 4배 고속화…400Gbps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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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0. 10:22

KISTI, 대전-시카고 국제백본망 4배 고속화…400Gbps 시대 연다

간단 요약

100TB 데이터를 기존 2시간에서 33분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초고속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단일 파장당 400Gbps급 국제회선을 구축해 AI 및 데이터 주권 확보에 나섭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대전과 미국 시카고를 잇는 국제백본망을 기존 100Gbps에서 400Gbps로 4배 확대 개통했습니다. 이는 국내 민간 통신사와 공공 부문을 통틀어 최초로 구축된 단일 파장당 400Gbps급 국제회선입니다. 이번 인프라 구축에는 KT가 제공한 한국-미국 간 해저케이블 구간이 핵심 기반으로 활용됐습니다. 이를 통해 100TB에 달하는 초대용량 연구데이터를 전송하는 시간이 기존 2시간 13분에서 33분으로 대폭 단축되어 연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조부승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이번 망 구축이 AI와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한 미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향후 유럽 구간까지 400Gbps국제백본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맘브레티 미국 노스웨스턴대 iCAIR 센터장 또한 이번 망이 차세대 국제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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