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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몽골서 화상 후유증 겪는 소아환자 무료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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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0. 12:27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몽골서 화상 후유증 겪는 소아환자 무료 수술

간단 요약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한림화상재단이 몽골 현지에서 화상 후유증을 앓는 소아환자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습니다.

의료진은 현지에서 화상 치료 세미나를 열어 총 115명의 의료진에게 전문적인 수술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한림화상재단이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국립외상센터를 찾아 화상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소아환자 4명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허준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관계자 7명이 참여해 수술과 외래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수술 대상이 된 소아환자들은 화상 후 흉터가 수축하며 관절 움직임을 제한하는 '반흔구축'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증상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이번 수술을 통해 아이들이 다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의료진은 수술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힘썼습니다. 25일 열린 화상치료 세미나에는 현장 35명, 온라인 80명 등 총 115명의 몽골 의료진이 참여해 전문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갈바드라흐 몽골국립외상센터장은 이번 교류가 몽골 내 화상 치료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림화상재단은 그간 해외 화상환자 1130명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고 101명에게 현지 수술을 지원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 치료가 필요한 환자 62명을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은 지난해 몽골 보건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현지와의 협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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