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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홍수로 수력발전소 유실된 네팔에 대규모 전력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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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5. 10:22

인도, 대홍수로 수력발전소 유실된 네팔에 대규모 전력 수출

간단 요약

인도 정부가 대홍수로 수력발전소 12곳이 유실된 네팔에 연말까지 전력 수출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재난으로 1,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한국인 직원 9명을 포함한 대규모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도 정부가 지난달 말 발생한 대홍수로 전력난을 겪는 네팔을 돕기 위해 긴급 전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인도 전력부는 올해 말까지 매일 18시간 동안 최대 654MW의 전력을 네팔로 송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26일 히말라야 산악지대 상류에서 발생한 이번 대홍수로 네팔과 중국 티베트자치구 일대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까지 1,400명이 넘게 숨지고 5,6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재난의 규모가 매우 큽니다. 특히 어퍼트리슐리(UT) 1 수력발전소를 포함해 총 12곳의 발전 시설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현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이 실종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네팔은 과거 극심한 전력난을 겪었으나 수력발전소 확충을 통해 자급 기반을 마련해 왔습니다. 이번 재난으로 발전 시설이 대거 파괴되면서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되자, 인도가 이웃 국가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의 손길을 내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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