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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생 80명이 직접 기획하는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공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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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3. 10:09

서울 중고생 80명이 직접 기획하는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공간 재구성

간단 요약

서울시교육청이 중·고등학생 80명과 함께 용산 신청사를 학생 친화형 공간으로 재구성합니다.

학생들은 11월까지 전문가 도움을 받아 공간을 탐색하고 교육감에게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용산구 신청사 1~3층 공간을 학생들의 시각으로 새롭게 꾸미는 '서울 청소년, 교육청 신청사를 꿈꾸다'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총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여 학생 80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구로, 도봉, 양천, 서초에 위치한 청소년 자치배움터 '다가치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합니다. 김소라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등 전문가들이 길잡이 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공간 탐구와 기획을 돕습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신청사가 서울교육의 미래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사용자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학생들은 11월 20일 결과 발표회에서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며, 활동 과정은 학교생활기록부에도 기록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2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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