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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화 거장 하종현 북미 첫 회고전과 곽훈 화백의 새로운 예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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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3. 16:00

단색화 거장 하종현 북미 첫 회고전과 곽훈 화백의 새로운 예술 세계

간단 요약

하종현 화백의 60년 화업을 총망라한 북미 첫 대규모 회고전이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에서 열립니다.

곽훈 화백은 피앤씨갤러리에서 '할라잇' 연작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종이 작업을 선보이는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하종현 화백의 60년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북미 첫 대규모 회고전이 오는 2026년 9월 25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AAM)에서 개최됩니다. 1970년대 미국 원조 식량이 담긴 마대 자루를 캔버스 삼아 독창적인 '접합' 연작을 탄생시킨 하 화백은 구순의 나이에도 조수 없이 직접 물감을 밀어내며 작품을 완성하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인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는 방탄소년단(BTS) 리더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RM의 소장품전이 함께 열려 한국 미술의 위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는 RM이 수집한 145점과 SFMOMA 소장품 40점을 더해 총 185점 규모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제33회 이중섭미술상 수상자인 곽훈 화백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피앤씨갤러리에서 8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전시는 2019년부터 이어진 '할라잇(Halaayt)' 연작의 마지막 단계와 새로운 종이 작업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이며, 전시장 3층 테라스에는 199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출품작인 '칼파 사운드 마르코 폴로가 가져가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가 설치되어 관객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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