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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이천시, 18만㎡ 규모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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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3. 16:02

GH-이천시, 18만㎡ 규모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맞손

간단 요약

자연보전권역 규제를 극복하고 6만㎡ 규모 3개 지구를 연접 개발해 총 18만㎡의 산단을 조성합니다.

2028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며, 이천시를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이천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그동안 이천시를 포함한 자연보전권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규제로 인해 산업단지 개발 면적이 6만㎡로 제한돼 왔다. 그러나 최근 개정된 ‘연접개발 적용지침’에 따라 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최대 30만㎡까지 집적화된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해지면서 이번 사업의 물꼬가 트였다. 이번 사업은 6만㎡ 규모의 사업지구 3곳을 연접 개발해 총 18만㎡ 규모의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양 기관은 올 하반기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으로 2028년 하반기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목표로 행정 절차를 밟는다. GH는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산업입지 공급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계획수립과 투자심의 등 내부 절차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이천시는 이번 클러스터에 첨단 소부장 기업을 유치해 관내 대표 기업인 SK하이닉스와의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는 민선 9기 제1호 공약인 50만㎡ 규모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과 맞물려, 이천시가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국가와 경기도의 미래 성장 정책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는 대표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첨단산업 거점도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GH와 협력해 산업단지 조성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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