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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팬데믹 대비한다…WHO 의료대응수단 포럼 한국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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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09:20

다음 팬데믹 대비한다…WHO 의료대응수단 포럼 한국서 첫 개최

간단 요약

코로나19 당시 드러난 백신과 치료제 공급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제 협력 논의가 시작됩니다.

이번 포럼은 '준비에서 대응으로'를 주제로 3일간 서울에서 약 100명의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제4차 세계보건기구(WHO) 임시 의료대응수단 네트워크(i MCM Net) 글로벌 파트너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연례 회의로, 전 세계적인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i MCM Net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백신과 치료제 등 의료 대응 수단의 국가 간 접근성 격차와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고자 WHO 주도로 2023년 설립된 체계입니다. 올해 포럼은 '준비에서 대응으로(From Preparation to Response)'를 주제로, 실제 현장에서 네트워크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번 포럼에는 WHO 본부 및 지역사무소를 비롯해 국제백신연구소(IVI), 걸프 질병통제예방센터(Gulf CDC),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에서 약 100명의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합니다. 참가자들은 현재 유행 중인 엠폭스와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응 사례를 토대로 실질적인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고위급 패널 세션에 참여해 마리아 밴 커코브 WHO 위기관리국장 등과 함께 공중 보건 위기 대비 전략을 모색합니다. 앞서 임 청장은 제81차 유엔총회 '팬데믹 예방·대비·대응 고위급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등 국제적 공조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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