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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60년 이상 거주한 ‘토박이’ 주민 찾는다…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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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1:37

서울 중구, 60년 이상 거주한 ‘토박이’ 주민 찾는다…다양한 혜택 제공

간단 요약

1967년 이전부터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토박이 예우 사업을 추진합니다.

선정 시 공영주차장 감면 및 수강료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중구가 60년 넘게 지역을 지켜온 ‘토박이’ 주민을 찾는다. 오랜 세월 주민들이 간직해 온 기억을 역사로 남기고, 중구를 지켜온 주민을 예우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 대상은 1967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중구에 두고 현재까지 60년 이상 계속 거주한 주민이다. 희망자는 다음 달 23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2024년 ‘서울특별시 중구 토박이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선정된 토박이에게는 월 60ℓ 종량제봉투 제공, 제증명 6종 및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 10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99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273명이 선정됐으며, 현재 106명이 ‘중구 토박이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60년 넘게 중구의 변화를 지켜본 주민들의 기억은 행정기록으로는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서울역사박물관의 생활문화자료조사 보고서 등 귀중한 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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