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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CPTPP 가입 검토 속 제조업계 의견 수렴…수출 다변화 기대와 우려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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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2. 11:01

산업부, CPTPP 가입 검토 속 제조업계 의견 수렴…수출 다변화 기대와 우려 공존

간단 요약

산업통상자원부가 CPTPP 가입 검토를 위해 전기·전자 분야 5개 협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업계는 수출 여건 개선을 기대하면서도 대일본 시장 개방에 따른 경쟁 심화를 우려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검토를 위해 전기·전자 분야 제조업계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자리에는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배터리산업협회, 전기산업진흥회,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5개 협단체가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은 미중 무역 갈등 등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존의 양자 간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CPTPP 가입을 통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유사 입장국과의 연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업계는 CPTPP 가입 시 멕시코와 신규 FTA를 체결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만 일부 품목의 경우 대일본 시장 개방이 확대되면서 경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의견 수렴 범위를 넓혀갈 방침입니다. 향후 농림수산업계를 비롯해 서비스, 디지털, 금융 분야 등 다양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산업별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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