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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온실가스 관측용 '기후위성 2호기' 발사·교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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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2. 09:19

경기도, 전국 최초 온실가스 관측용 '기후위성 2호기' 발사·교신 성공
메탄 배출원 정밀 관측과 탄소중립 데이터 지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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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일 전국 최초 온실가스 관측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를 쏘아 올려 궤도 안착과 첫 교신에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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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은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기존 예산 외 추가 비용 없이 운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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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는 메탄 배출 탐지 센서를 탑재해 향후 3년 이상 산업단지와 발전소 등 주요 배출 지역을 집중 관측함
4
수집된 실측 자료는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해 온실가스 관측지도를 만들고 탄소 감축 행정 의사결정에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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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2027년 상반기 온실가스 관측용 3호기를 추가로 쏘아 올려 총 3기 규모의 기후위성 관측 체계를 완성할 계획임
지자체 최초 기후위성이 바꿀 온실가스 감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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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가 강력한 메탄을 집중 관측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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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통계를 넘어 우주에서 배출원을 직접 찾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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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완성할 3기 위성 관측망과 향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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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가 강력한 메탄을 집중 관측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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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은 대기 중에 머무는 기간이 짧지만 온실효과가 강력해 배출량을 줄였을 때 지구 온도 상승을 가장 빠르게 완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메탄은 20년 단기 기준 온난화지수가 이산화탄소보다 80배 이상 높아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관측 물질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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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30% 감축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우리 정부도 국가 로드맵을 수립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관내 산업단지와 매립지 등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정밀하게 감시하기 위해 전용 위성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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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통계를 넘어 우주에서 배출원을 직접 찾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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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온실가스 조사는 사업장 신고와 연료 사용량 통계를 토대로 진행되어 1년 이상의 시차가 생기고 배관 누출 같은 탈루 배출을 즉각 포착하기 어려웠습니다. 반면 이번에 발사된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우주에서 실제 배출 현장을 직접 촬영하여 기존 서류 통계의 빈틈을 교차 검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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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성은 25m 공간해상도로 시간당 100kg 이상 메탄을 배출하는 주요 지점을 정밀하게 식별해 냅니다. 수집된 관측 데이터는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온실가스 관측지도로 구축되며 산업단지 감축 상담과 탄소중립 정책 수립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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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완성할 3기 위성 관측망과 향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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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자체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민간 자본 보조 방식으로 초소형 위성 스타트업 및 대학 연구진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민간 기업이 위성체 개발과 지상국 운용을 주도하고 학계 연구팀이 메탄 농도 산출 알고리즘을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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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발사된 기후재난 관측용 1호기에 이어 2027년 상반기 온실가스 관측용 3호기까지 추가로 쏘아 올리면 총 3기 규모의 기후위성 관측망이 완성됩니다. 경기도는 향후 3년 동안 궤도 내 관측 센서의 안정적인 작동을 확인하고 지상 플랫폼과의 데이터 연계성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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