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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산업 규제 혁신 가속화…자율주행·핀테크 애로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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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2. 15:30

정부, 신산업 규제 혁신 가속화…자율주행·핀테크 애로 해소 나선다

간단 요약

정부가 신산업 분야 규제 혁신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자율주행차 허가 간소화와 R&D 무빙타겟 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2일 손동균 규제조정실장 주재로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자리는 지난 8월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 간담회에서 제기된 업계 건의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현장의 추가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신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제도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우선 소액해외송금업체의 이행보증금 산정 기간을 현행 직전 월에서 직전 3개월 일평균으로 확대해 명절 등 일시적인 송금 수요 급증 시 업체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무인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우 기존에 허가받은 차량과 동일 사양이라면 추가 허가 시 서류 제출을 간소화합니다.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는 기술 변화에 맞춰 목표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무빙타겟'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합니다. 손동균 규제조정실장은 대통령 직속으로 강화된 규제합리화위원회를 통해 신산업 분야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이 밖에도 자율주행 데이터 비식별 기준 구체화,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기준 명확화, 건강기능식품 성분 규제 완화 등을 추가로 건의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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