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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개원 55주년, '경희 메디슨'으로 의·치·한 융합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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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2. 12:51

경희의료원 개원 55주년, '경희 메디슨'으로 의·치·한 융합 새 출발

간단 요약

연구·진료·산업을 잇는 '경희 메디슨 콤플렉스'를 조성해 미래 의료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분산된 연구 공간을 최대 3배로 확대하고, 단일 거버넌스 체제로 중증 진료 역량을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희의료원이 개원 55주년을 맞아 연구와 진료, 산업을 아우르는 5개년 발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린 기념식에서 의료원은 영문 명칭을 'Kyung Hee Medicine'으로 변경하고, 의학·치의학·한의학을 융합한 미래 의료 거점 구축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경희 메디슨 콤플렉스' 조성입니다. 올해 3월 마련된 단일 거버넌스 체제를 바탕으로, 분산되어 있던 연구 공간을 집적해 기존 대비 최대 3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AI 임상연구센터와 개방형 실험실 등이 들어서며 중증질환 진료 역량을 한층 높일 예정입니다. 의료원은 양자컴퓨팅과 양자센싱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특성화 연구로 난치질환 해법을 모색합니다.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단일 거버넌스 체제 아래 책임경영을 다지고, 가장 어려운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는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 이후에는 연구중심병원 인증 1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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