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승미·김지회 교수팀과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이진용 교수팀은 2022년 국내에서 발생한 분만 20만 2690건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주여성 산모의 주요 산과 합병증 위험이 한국 출생 여성보다 높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공중보건 분야 국제 학술지 ‘Archives of Public Health’ 최신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연구팀이 나이와 의료보장 유형, 거주 지역, 산전진찰 이용 정도 등을 보정한 결과, 이주여성의 합병증 위험은 한국 여성보다 약 9% 낮았습니다. 특히 이러한 차이는 35세 미만 산모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35세 이상에서는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다만 의료 접근성 측면에서는 격차가 확인됐습니다. 임신 중 산전진찰을 9회 미만 받은 비율은 이주여성이 10.1%로, 한국 출생 여성(2.1%)보다 약 5배 높았습니다. 이주여성 산모의 평균 연령은 30.5세로 한국 출생 여성(33.0세)보다 다소 낮았으며, 전체 분만 중 이주여성 비중은 2013년 4.04%에서 2022년 5.31%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진용 서울의대 교수는 “건강보험 적용을 넘어 이주여성이 임신 초기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고, 언어와 문화, 돌봄 여건의 장벽 없이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