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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재정정책 지속가능성 위해 목소리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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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2:37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재정정책 지속가능성 위해 목소리 내겠다"

간단 요약

박수영 의원은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가 물가와 통화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신현송 총재는 재정정책의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통화정책과 조화를 이루도록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2일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전년 대비 12.8% 증가한 820조 9000억 원에 달하며, 미래대응기금 45조 원을 포함하면 총지출 규모가 865조 9000억 원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박 의원은 미래대응기금 운용의 비효율성을 꼬집었습니다. 4%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목표수익률은 3.85%에 불과해 역마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그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재정 지출을 늘리는 것은 국민 부담을 가중하는 일이라며, 한국은행이 재정 확대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재정정책의 지속가능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신 총재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조화롭게 운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의견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반도체 세수 호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질의에 신 총재는 시장에서 최소 내후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 의원은 프랑스 중앙은행 사례를 언급하며 재정적자를 GDP 대비 3% 이내로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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