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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대교협 회장 "수시 원서접수 장애 송구…정시 대비 전담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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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1:42

이기정 대교협 회장 "수시 원서접수 장애 송구…정시 대비 전담 TF 가동"

간단 요약

지난 9월 발생한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에 대해 이기정 대교협 회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대교협은 정시모집 전담 TF를 구성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보완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기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이 지난 9월 11일 발생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회장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학 입학 전형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당시 민간 대행업체인 유웨이어플라이의 시스템 장애로 수험생들의 혼란이 빚어지자, 대교협은 당초 오후 6시였던 마감 시간을 오후 7시로 1시간 연장했습니다. 이후 총 1,588건의 구제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중 414건이 구제 대상으로 인정돼 354건이 최종적으로 원서접수를 마쳤습니다. 대교협은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부 등과 특별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시모집에 대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기존 장애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이 부족하고, 모의훈련 범위에 대행업체 시스템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체계 전반의 보완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 회장은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과감한 재정 지원도 촉구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72%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대학 기부금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제도 도입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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