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이 한국환경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후관리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사업자의 폐업이나 사업 중단으로 인해 미운영 상태인 충전기는 총 6,670기에 달합니다. 특히 이들 충전기를 운영하던 사업자 4곳에 지급된 정부 보조금은 약 298억 원에 이르지만, 해당 업체들이 파산하거나 회생 절차를 밟고 있어 혈세 회수마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운영 중단은 아니더라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충전기 또한 상당합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충전기를 전수 분석한 결과, 상태 미확인이나 통신 이상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된 충전기는 1만 7,800여 기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최근 6년간 민간 충전시설 설치에 총 1조 6,695억 원의 보조금을 투입했습니다. 관련 예산 역시 2021년 913억 원에서 2026년 5,458억 원으로 급증하는 추세지만, 정작 설치 이후의 관리 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 의원은 "정부가 지난해 합동점검을 벌이고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며, "충전기 설치 대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말고 국민이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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