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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41년 만의 기록적 폭우…2명 사망·교통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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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5. 17:52

이스탄불 41년 만의 기록적 폭우…2명 사망·교통 마비

간단 요약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 41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사망했습니다.

당국은 8천 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인근 6개 지역에 휴교령을 내리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이 1985년 이후 41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베이코즈구 242.0㎜, 에윕술탄구 190.5㎜, 사르예르구 187.9㎜ 등 지역 곳곳에 물폭탄이 떨어지며 도심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파티흐구에서는 14세 소년이 물웅덩이에서 감전돼 숨졌고, 사르예르구에서는 34세 남성이 침수된 길을 걷다 미끄러져 머리를 크게 다친 뒤 사망했습니다. 아야자아구의 한 사업장에서는 고립된 야간 근무자 200명이 구조대의 도움으로 무사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항공 교통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튀르키예 교통인프라부에 따르면 이스탄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43편과 사비하괵첸공항의 3편이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스탄불 당국은 재난 대응 인력 8천 명을 투입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탄불을 포함해 코자엘리, 사카리아, 얄로바, 뒤즈제, 종굴다크 등 6개 지역의 각급 학교에 15일 하루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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