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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글로벌 채권포럼 개최…내년 채권시장 전망과 국채 활용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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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5. 17:32

한국금융투자협회 글로벌 채권포럼 개최…내년 채권시장 전망과 국채 활용 방안 논의

간단 요약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글로벌 채권포럼을 열고 내년 채권시장 전망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활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하락과 인상 전망으로 엇갈린 견해를 보였으며, 국채통합계좌를 통한 외국인 투자 접근성이 주목받았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5일 ‘코리아프리미엄 위크 2026’과 연계해 ‘2027년 채권시장 전망과 글로벌 투자자의 국내 채권 활용’을 주제로 글로벌 채권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내년 국내외 채권시장의 흐름을 짚어보고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내년 금리 방향을 두고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엇갈린 전망이 나왔습니다. 임재균 KB증권 팀장은 물가 상승 압력 완화와 국채 수급 개선에 힘입어 내년 국내 채권시장이 금리 하락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권효성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한국 경제의 성장세(올해 3.7%, 내년 3.0%)를 근거로,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까지 기준금리를 3.50%로 인상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국내 채권시장의 외형 성장도 확인됐습니다. 김종욱 한국증권금융 팀장은 올해 8월 말 기준 국내 채권대차시장 잔고가 203조 원으로 지난 10년간 약 8.8배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채영진 한국예탁결제원 팀장은 2024년 6월 개설된 국채통합계좌를 통해 현재 19개국, 100개 기관이 활발히 국채를 거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시장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임재균 팀장은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미래대응기금의 여유자금이 채권시장으로 유입되면서 국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은 외국인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국채통합계좌와 증권대차시스템을 연계한 원스톱 파이낸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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