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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취업자 늘었지만 청년 고용은 47개월째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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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7. 00:05

전체 취업자 늘었지만 청년 고용은 47개월째 뒷걸음질

간단 요약

전체 취업자 수는 2926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 3000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층 취업자는 47개월 연속 감소하며 고용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926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 3000명 늘었습니다.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제조업 취업자가 2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내수 부진과 청년층 고용 한파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특히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4만 7000명 줄어 4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데이터처는 이번 달부터 15~34세 통계를 추가로 제공했으나, 고용률이 높은 30대 초반이 포함되면서 실제 고용 상황이 양호해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내수 업종인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9만 7000명 줄어 67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소비쿠폰 지급 등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고용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는 ‘국민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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