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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글씨를 애국지사 유묵으로 오인 전시… 유홍준 관장 국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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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11:32

친일파 글씨를 애국지사 유묵으로 오인 전시… 유홍준 관장 국감 사과
개인 소장품 셀프 출품 논란과 야당의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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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친일파 박중양의 글씨를 애국지사의 유묵으로 오인해 전시에 올린 일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공식 사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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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일반시국은' 유묵은 유 관장의 개인 소장품으로, 박물관 전문가 7명의 재검증을 통해 박중양의 글씨로 최종 결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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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관장은 서예사 전공자로서 스스로 확신해 별도 감정을 거치지 않았다며 중대한 착오이자 불찰이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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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전 사과 과정에서 소장 사실을 숨긴 데 대해 처음엔 자랑이 될까 봐, 나중엔 부끄러워 밝히지 못했다고 해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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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기관장의 셀프 출품과 이해충돌, 부실 검증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사퇴를 요구함.
국립박물관 친일파 유묵 전시 논란의 경위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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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글씨가 어떻게 국가 대표 전시에 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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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개인 소장품 출품을 둘러싼 윤리와 규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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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철거와 소장 사실 은폐를 둘러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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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사퇴 요구와 박물관 관리 체계의 과제
leftTalking
친일파의 글씨가 어떻게 국가 대표 전시에 올랐나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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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인물의 글씨가 전시에 오른 것은 유홍준 관장이 개인 소장품을 객관적 감정 없이 직접 추천해 추가했기 때문입니다. 논란이 된 유묵 '일반시국은'(一飯是國恩)은 유 관장이 2019년 온라인 경매에서 5만 원에 낙찰받아 보관하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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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최초 기획 목록에는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막을 앞두고 유 관장의 추천을 거쳐 전시품 목록에 뒤늦게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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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관장은 서예사 전공자로서 스스로 확신해 별도의 외부 감정 절차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해당 글씨는 애국지사 박원근의 유묵으로 잘못 소개되어 전시장 벽면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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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개인 소장품 출품을 둘러싼 윤리와 규정 논란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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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규정상 기획전시 대여품에 대한 사전 진위 검증이나 이해충돌 심의 절차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아 구조적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정식 기증 심의와 달리 외부 개인 소장품을 빌려올 때는 거쳐야 할 필수 감정 규정이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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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윤리강령은 박물관 종사자가 기관의 공신력을 이용해 사적 이익이나 이해충돌을 일으키는 것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국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도 소속 종사자가 이러한 국제 윤리 기준을 지키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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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전시 이력은 미술 시장에서 작품 가치를 공인받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국회에서는 기관장이 자신의 소장품을 직접 출품하는 행위 자체가 심각한 이해충돌 소지를 낳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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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철거와 소장 사실 은폐를 둘러싼 비판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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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제보가 접수된 후 박물관은 전문가 7명의 재검증을 거쳐 해당 글씨를 친일파 박중양의 작품으로 바로잡았습니다. 박물관은 제보 당일 작품을 철거한 뒤 정밀 감정을 진행해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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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물관과 유 관장은 네 차례 사과문을 발표하는 동안 소장자가 관장 본인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실소유자 정보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면 답변 과정에 이르러서야 뒤늦게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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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관장은 국정감사에서 박중양의 작품으로 드러난 뒤 미술사가로서 부끄러운 마음에 그냥 지나가 주기를 바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러한 해명은 기관 책임자로서 공적 사과 과정에서 사실을 숨기려 했다는 비판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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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사퇴 요구와 박물관 관리 체계의 과제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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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박물관의 역사와 공신력을 훼손한 책임을 물어 유 관장의 자진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사과만으로는 부족하며 기관장으로서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
아울러 유 관장 배우자가 기증한 석호상이 법령에 따른 사전 홈페이지 공개 없이 야외에 전시된 점도 함께 도마에 올랐습니다. 박물관 측은 고화질 촬영과 전시 일정으로 지연되었다고 해명했으나 규정 위반 논란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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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국회와 주무 부처는 특별전 차용 유물에 대한 사전 검증을 의무화하는 제도 정비에 나설 전망입니다. 박물관 고위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기증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일이 핵심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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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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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의 댓글
best 1
2026.10.19 05:15
공개되어 있는 친일파의 글씨를~미술사가 이면서 서예사 전공이라는 자가 알지 못하고~지금까지 그 수 많은 책을 팔아 왔다는 것이냐~당신의 책을 열권 이상 읽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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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05:20
친일파 5만원 짜리 개인 소장품 -> 애국지사 유품이라고 국중박 전시해서 세탁 -> 가격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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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05:48
좌파 문화계의 브로커 이렇게 가는구나 그동안 돈 마니 벌었으니 푹 쉬어라 순진한 국민들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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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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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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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05:50
이 사람 원래 문제 많았지. 다른 학자들 것 갖다쓰는 것이나, 추사 행적 문제 등.. 이 사람 골 때리는 게, "전설도 사람들이 믿으면 사실이 된다" 라는 희한한 논리의 사람임. 그러면 전설의고향 구미호도 다 사실이고 까치가 머리 부딪혀서 종을 친다는 것도 다 사실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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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0.19 05:52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결국 속여서 전시한 꼴이 되었는데, 자기 직분이 무엇인지 전혀 고려 못한 행위는 사퇴가 합당합니다. 직을 내려놓음으로 진정한 사과의 모습을 보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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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05:49
남대문 박정희 현판이나 다시 걸어라, 이 좌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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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3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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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06:18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던데요 작품 전시도 11일만에 밀어붙여서 전시된 거고 선정과정과 절차상 공정하지 않은 부분이 많은 만큼 직을 물러나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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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06:16
이 친구 실력 옛날부터 학계에서는 유명해요. 그런 실력으로 구라 풀어서 문화재청장 하더니 숭례문 구워드시고, 반성할 줄 일었는데, 또 그 산하 기관까지 내려가서 후배들 자리까지 빼앗고, 그러려면 학자인 체 하지 말거나.... 쯧쯧! 아마 절대로 안 물러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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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2026.10.19 06:11
서울대 나온 사기꾼 껄렁한 책으로 책장사 마니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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