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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누적 순이익은 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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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3. 15:20

하나증권,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누적 순이익은 67% 증가

간단 요약

3분기 당기순이익은 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9% 급감했습니다.

금리 상승과 거래대금 감소가 겹쳤으나, 누적 순이익은 전년 대비 67.1% 성장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하나증권이 23일 공시한 3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624억 원 대비 83.9% 급감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21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654억 원 대비 67.8% 감소했습니다. 이번 실적 부진은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운용손익 악화와 시장 거래대금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부문별로는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수수료 수익이 줄었고, 투자은행(IB) 부문은 자산 건전성을 위해 보수적인 관리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상반기 호성적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8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1% 증가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36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9% 늘었습니다. 하나증권은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해 신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하나증권V'를 통한 고객 기반 확대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국내 증권사 최초로 외화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등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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