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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교산신도시, 주택 공급보다 교통망 선제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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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6. 17:18

이현재 하남시장 “교산신도시, 주택 공급보다 교통망 선제 구축해야”

간단 요약

하남시가 교산신도시의 신속한 주택 공급과 교통망 우선 확충을 정부와 LH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입주 시점과 교통망 완공 시점의 불일치로 인한 주민 불편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신속한 주택 공급 방침에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도, 교통망과 생활 기반시설을 입주 전에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교산신도시는 전체 39개 블록 중 26개 블록의 주택사업승인이 완료됐으나, 실제 공급은 더딘 상황입니다. 특히 교통난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A2블록의 첫 입주는 2029년 6월로 예정돼 있지만, 핵심 교통망인 송파하남선은 2032년에야 준공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하남시는 과거 미사·감일·위례 신도시 조성 당시 부족한 기반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4,906억 원의 자체 재원을 투입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선제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하남시는 LH와의 현안 협의가 1년 6개월 넘게 표류 중인 점을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중재로 잠정 합의했던 사항들이 LH 사장의 거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남시는 지역 내 청약통장 1순위 보유자가 14만 명에 달하는 만큼, 정부와 관계기관 협의체를 운영하며 교통·교육·생활 기반시설 구축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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