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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계엄 1년' 특별담화…민주주의 회복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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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30. 18:01

이재명 대통령, '계엄 1년' 특별담화…민주주의 회복 천명
'계엄 1년' 맞아 이 대통령은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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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1년을 맞아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함.
2
특별담화는 총부리에 맞선 함성으로 혼란을 평화로 바꾼 국민 노고를 기억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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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주제로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K-민주주의 회복을 천명할 예정임.
4
외신 기자회견에는 전 세계 외신기자 80여 명이 참석하며, 국내 기자 풀단에도 개방됨.
5
우원식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빛의 혁명 1주년' 의미와 과제를 공유할 계획임.
'계엄 사태'는 어떻게 발생했나?
down
12.3 비상계엄 사태는 무엇이었나?
down
'빛의 혁명'으로 불리는 이유는?
down
'K-민주주의' 국제사회 인식은?
leftTalking
12.3 비상계엄 사태는 무엇이었나?
rightTalking
지난해 12월 3일 밤 10시 25분경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긴급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이어서 무장 계엄군이 서울 여의도 국회로 진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국회 보좌진과 사무처 직원들이 맨몸으로 무장한 계엄군의 본관 진입을 막는 동안,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당시 야당 및 일부 여당 의원들이 경비를 뚫고 본회의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도 라이브 방송을 켜고 국민들에게 국회로 와달라고 호소하며 담을 넘어 본회의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국회의사당 인근에 모여 비상계엄 해제를 촉구하며 계엄군과 대치했고, 시내에 등장한 군 장갑차를 저지하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국민 주권을 수호하려는 강력한 의지의 표출이었습니다.
leftTalking
'빛의 혁명'으로 불리는 이유는?
rightTalking
결국 12월 4일 새벽 1시가 좀 넘은 시점, 국회에서 재적의원 300명 중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같은 날 새벽 4시 30분경 계엄을 해제하며 사태는 평화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회와 국민들이 민주주의 회복의 중심에 서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며, 4·19혁명부터 촛불혁명, 그리고 이번 계엄 사태 극복을 '빛의 혁명'이라 칭하며 국민의 노고를 강조해왔습니다. 국난이 닥칠 때마다 국민이 어둠을 물리치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사태 극복 또한 국민 주권 수호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K-민주주의' 국제사회 인식은?
rightTalking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정상들 사이에서 "민주 한국이 국제사회에 복귀했다"는 반응이 실제 나오고 있으며, G7, 아세안, APEC, G20 정상회의 등을 거치며 대한민국의 위상이 정말로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계엄 극복에 대한 직접적인 이야기는 적지만, 한국 문화에 대한 상찬 속에 민주주의 회복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기획하기보다 일정을 최소화하여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안을 고심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실이 전면에 나서기보다 비상계엄 해제의 주역이었던 국민과 국회에 조명을 집중하려는 취지입니다. 이 대통령은 1주년 행사 이후 곧장 민생에 다시 집중할 전망이며, 연내 각 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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